삼둥이 중 막내인 별 . 혼자 여아라서인지 체구는 작지만 성깔은.... 미스테리어스하게 ㅋㅋ 삼색이 여아~ 위에 두 오빠보다 체구가 훨~~~씬 작은데 여아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애기때 같이 사는 강아지들 짓는 소리에 한 번 크게 놀라고 나서 밥도 잘 못먹고 자꾸 피해다니고 하더니 커야할 때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완전 깡ㅡㅡㅡ 말랐었어요ㅠ 지금은 세월이 흘러 한 성깔하는 다른 의미로 깡ㅡㅡㅡ순이가 되었지요 ㅋㅋㅋㅋ 엄마를 닮은 미모~ 눈동자 색상만 아빠를 닮았어요. 아빠다롱이의 연초록빛 눈동자 주위색상 엄마나옹은 눈동자 주위가 노르스름 하거든요~ 요즘은 살도 붙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(그렇다고 살가운 성격은 아니...) 어릴적 트라우마로 무서워하던 강아지한테도 성질...성깔... 지지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