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냥이네 뚱냥이~ '달'입니당~ 귀차니즘이 몸에 배어있는 아입니당~ 웬만해서 '벌떡' 일어나는 법이 없어요 ㅋ 무섭고 놀란 상황이라도 지나가길 기다리는 편이라고나 할까요 ...... 먹는 것 보다 잘 안움직이는 것이 비만의 원인인 것 같아요 잘때나 애교부릴 때 포즈를 보면 세상만사 다 귀찮다~~ 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~ 발라당 둘러누워서는 강아지들이 신기하게 쳐다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저 덤덤함 ㅋㅋㅋㅋㅋ 저렇게 발라당 누워서 잘 자는 편인데 등뼈나 어디 이상이 있는건 아니겠죠?.. 가끔 걱정도 되는데 귀엽어서~~~ 울 달이는 비뇨기계통이 잘 막히는지 몇번 병원신세를 졌답니다 ㅠㅠ 비만 때문일까요? ... 울 달이는 비만이라기 보다는 덩치가 큰것일 뿐 살이 많은건 아닌거 같은데... 이것도 콩깍지가 씌여..